현대 의학의 지속적인 발달과 경제적 조건의 개선으로 인해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층의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수명의 연장은 단순한 시간의 연장이 아니다.
개개인에게는 각 인체기관의 건강유지로 삶의 질에 많은 부분 영향을 받는다.
그 입구에 치아의 건강이 위치한다.

우리의 영구치는 만 6세에 처음 나기 시작하여
10대 중반이면 사랑니를 제외한 모든 치아가 나오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평생에 걸쳐 이 영구치를 사용하게 되는데
젊었을 때부터 구강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치아우식증이나
치주염 등 각종 치과질환으로 인하여 치아를 잃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치아를 잃게 되면 식사를 원활하게 할 수 없어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임플란트가 대중화되기 전까지는 브릿지나 틀니로 빠진 치아를 대신했는데
브릿지의 경우 건강한 인접치아를 갈아야 했기 때문에
이가 썩거나 잇몸이 나빠지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이가 시리기도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틀니의 경우에는 씹는 힘이 잇몸에 전달되어 통증이 있거나,
먹을 때마다 끼웠다 뺐다 해야 하고, 이물감이 느껴져 편하게 씹을 수가 없고,
무엇보다 씹는 힘이 자연치아를 재현하기에 기능적으로 많이 부족하여 여러 가지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거기에 틀니를 착용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잇몸이 줄어 들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남은 치아들에 대한 의존이 커져서 그나마 남아 있는 기둥치아들을 잃게 된다.
즉 수명이 생각보다 짧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자연치아를 가장 가깝게 재현하려는 노력으로 인공치아를 심는 임플란트가 개발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물론 여러 가지 면에서 자연치아보다 좋은 것은 없지만
임플란트는 치아와 가장 흡사하고 튼튼하여 다른 어떤 보철물보다 자연치아에 가깝고
틀니처럼 이물감이 없으며 심미적으로도 훌륭하므로 가장 선호되는 시술이다.

임플란트 시술이 주목 받는 것은 이 시술이 가진 많은 장점 때문이다.
상실된 치아를 임플란트로 복원하게 되면 인접치아를 갈지 않아 썩거나 시릴 염려가 없고,
씹는 힘이 주변 치아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주변치아의 씹는 기능을 보완하여 주기 때문에 주변에 있는 치아뿐 아니라 반대편에 있는 치아의 수명까지도 길어지게 된다.

그리고 씹는 힘이 자연치와 유사하고 틀니처럼 끼웠다 뺐다 하는 불편이 없고
외형상 자연치아와 유사해 부담 없이 웃거나 이야기 할 수 있어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 할 수 있다.

이전의 보철물에 비해 수명도 길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턱뼈의 흡수를 방지하여 턱뼈를 건강한 상태로 유지시키고
다른 보철물에 비해 수명이 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필요 시에는 언제든지 보철물을 제거하여 세척과 수리를 한 후
재 부착을 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손상된 치아를 대신하여 자연치아의 기능을 95%까지 복원한
‘현대 치과학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임플란트 시술은
본래 인체의 조직이 상실되었을 때 이를 회복시켜 주는 대체물을 뜻하지만 치과에서는 인공치아 이식을 말한다.
상실된 치아의 치근을 대신할 수 있도록, 인체에 거부반응이 없는 티타늄으로 만든 인공치근을
이가 빠져나간 치조골에 심어서 유착시킨 뒤 인공치아를 고정시켜 치아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도록 하는 첨단시술이다.

여러 국내외 논문에 의하면 25∼30년 동안 성공적으로 임플란트를 사용한 환자들이 보고되고 있고,
15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성공률이 80%이상 되는 시술이다.
그러므로 시술 후 적절한 구강위생 관리와 정기적인 치과 검진이 이루어진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양치질 등 기본적인 구강 관리를 소홀히 하여 구강 청결을 유지하지 못했을 때는
주위 잇몸 조직에 염증이 생겨 주변 골조직이 파괴될 수 있다.
그리고 지나친 흡연 및 음주, 스트레스, 또는 당뇨병이나 골다공증 등의 전신 질환으로
주변 골조직이 약화돼 임플란트와 주변골 사이의 유착이 약해서
애써 시술한 임플란트가 실패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구강건강 및 전신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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